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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2시간의 웨이팅...조앤도슨

카푸치노|작성일 : 24-02-06|조회수 218


어제 근처 갈 일이 있어 갔다가 저장해둔 프랜치토스트 맛집 '조앤도슨'을 가봐야겠다 싶은 생각에
눈보라를 몰아치고 갔는데요..!

월요일 오후 4시쯤에도 앞에 웨이팅이 20팀...^^
근처에 가보고 싶었던 리브레 연남점이 1분거리에 있어서 가서 커피를 마시며 기다렸네요...

그렇게 들어간 조앤도슨..!
1인 1음료 필수에.. 프토 다음으로 유명한 아쌈 밀크티를 시켰습니다.
아이스로 시키면 기본적으로 얼음이 넣어 나오지 않아 좋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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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먹게 된 프토는 마치 에그타르트 속 같이 어어어엄청 부드러운데 또 겉은 설탕과 버터에 빠짝 구워져
바삭했습니다..! 같이 나오는 시럽과 말돈 소금을 찍어먹으면 되는데요!

아주 맛있었으나..2시간을 기다릴 자신은 이제 없다..입니다..^^

추천(0) 비추천(0)

  • 커피그린

    헉 월요일 4시에 2시간 웨이팅은 상상 초월이네요

    24-02-07 04:34:35 좋아요(0) 답글달기

  • 민초당당당

    2...시간이요? 아찔하네요 진짜.... 프토는 한 번쯤 먹어보고픈...

    24-02-07 04:18:08 좋아요(0) 답글달기

  • 선인장

    프토 덕후로서 정말 가보고 싶은데 웨이팅 때문에 엄두가 안 나네요,,,^^ 언제쯤 한산해질런지,,

    24-02-07 03:48:10 좋아요(0) 답글달기

  • 박에티

    2시간이라니 살벌하군요.. 일단 저장

    24-02-07 02:42:00 좋아요(0) 답글달기